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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패션&뷰티

어글리슈즈 운동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버킷디워커 V2 리뷰

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남기는 솔직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러브 듀엣입니다 :-)

벌써 5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이번에 올릴 리뷰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버킷디워커 V2 제품입니다!

 

 

 

디워커 V2 / 그레이

\ 139,000

 

색상은 무려 7가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심플한 것을 좋아해서

그레이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저는 운동화 230을 신는데

한치수 크게 235를 주문했더니

딱 알맞게 맞았어요.

신발이 좀 작게 나온 듯 하니

한치수 크게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볍게 오르는 산행이나 근처 여행을

갈 때도 신을 수 있는 트레블 워킹화예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가 완전히 잠식된다면

마음 놓고 놀러 다니고 싶어요~

 

 

 

 

 

색깔도 화이트와 그레이가 적절하게 섞여서

패셔너블하게 청바지나 치마, 어느것에도

전부 잘 어울리는 신발이에요.

디스커버리 어글리 슈즈라지만 이름과는

안 어울리게 너무나도 예쁜 신발이죠!

 

신발은 무엇보다도 발이 엄청 편해야 하죠?

저는 한 달 동안 신고 다니고

이제야 리뷰를 작성하는 건데

발바닥의 아치형 부분이 착~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걸을 때마다 폭신폭신해요.

정말 말 그대로 가볍게 사뿐사뿐 걸을 수

있게 신발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신발 자체의 무게도 무겁지 않으면서

내 발에 알맞게 감기는 신발이에요.

 

 

 

발바닥에 맞춤형으로

안창이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신발 안창을 만져보면 또 그렇게 굴곡이

느껴지는 것도 아닌데 신기해서 검색해봤더니

 

3DX IN SOLE이라는 특징이 있네요!

2중 경도 EVA와 뒤꿈치 충격 흡수,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발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높여줘서

장시간 오래 걸어도 발이 이렇게

편안하게 느껴지나 봐요.

 

 

신발 앞코 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DX Form으로 IU창이 적용되어

편안한 쿠션감과

메쉬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벼운 착용감으로 여름에도 땀 차지 않고

덥지 않게 신을 수 있어요.

 

 

 

신발 뒷부분은 3M 포인트 장식이 있습니다.

신 끈고리에 이렇게 센스 있는

디자인 포인트 적용으로

밤에 불빛을 받으면 반짝거리는

리플렉티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야간 도보 시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이 느껴집니다.

 

신발의 붉은색 부분은 보행 시에

흔들림을 잡아주는 TPU 사출 구조가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신발 밑 굽은5cm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청키하지만 투박하지 않은

매력적인 오버사이즈 아웃솔이죠.

 

 

 

아웃솔 부위의 셀 조각이

충격을 흡수하고 유연하게 반응해주어서

충격흡수 및 반발 탄성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의 밑창은 3방향 멀티셀 구조로

보행 시에 더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주어요.

기존의 버킷디워커에서는 단방향의

밑창이었지만 업그레이드되어

안정성을 강화해주었어요.

 

 

 

저는 브랜드를 따지는 편이 아니라서

그때그때마다 제 스타일의 신발을

골라 사서 신는 편인데

이번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 신발을

알고 나서는 제 인생 운동화가 됐어요.

 

발의 편안함과 동시에 예쁜 신발을

고르고 계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남녀공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커플 신발로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