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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생활

[코로나19] 바이로비트 메디 살균 소독제로 예방하기

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남기는 솔직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러브듀엣입니다 :-)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까지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 환자 수는 7,755명이며 사망자는 66명으로 집계되었어요.

이렇게 나날이 늘어가는 환자 수와 사망자 수를 보면서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 듯하여 걱정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는 특히나 출산을 바로 앞둔 임산부이고

25개월 첫째 아이가 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자녀를 가진 부모의 마음은 모두 똑같을 거예요.
이 심란하고 힘든 시기가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 사투를 벌이고 계실 텐데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답니다!

 

코로나가 한국에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꼭 필요한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면

굳이 외출을 하지 않고 있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빨리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면서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생활하고 있어요. 
불가피하게 외출 시에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당연하고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서 손부터 깨끗이 씻는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대란, 핸드 워시, 손 세정 젤, 소독제, 코로나 모자 등등

다양한 예방 제품들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오늘은 코로나 19의 예방하기 중 하나인 살균 소독제를 주제로 작성해볼까 해요.
저도 살균 소독제를 검색해보고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바이로비트 메디 살균소독제입니다.

 

바이로비트 메디 살균소독제는

(주)한국감염관리본부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국내 유일의 감염관리 종합 솔루션 기업이에요.

그래서 더욱 믿을 수 있는 이 제품을 구매했답니다.

 

 

안정성 Safety
단회경구투여독성시험과 눈 자극성 및 심한 눈 손상 시험, 피부자극성 및 부식성 시험을 통과한 안전한 성분으로 환자 용품 및 병의원 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한 잔류물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살균력 Sterilizing Power
일반세균(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병원성 세균(살모넬라균), 진균 및 포자성 세균(칸디다균, 누륙군)을 30초 이내 99.99% 살균합니다.

편리성 Convenience
살균이 필요한 물품의 표면에 원액 그대로 분무하고 자연 건조 혹은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내어 주십시오.

넉넉한 용량의 4L로 구매를 했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라고 공지되어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의 겉면에는 2021. 03. 01. 까지라고 되어 있어요.

이렇게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집에 있는 용량 30ml, 20ml 빈 공병에다가 이렇게 바로 담아봤어요.
남편과 저, 각각 하나씩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고 
나머지 하나는 가정에 상시 비치해 두면서

필요할 때마다 뿌리고 사용하기 위함이에요.

 

 저는 미스트형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편하더라고요.  
그냥 칙 눌러서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간편하죠. 
바르는 겔이나 크림 타임의 경우 사용이 번거롭기도 한데 

이건 분사를 하는 리퀴드 타입이라 사용성이 편리하답니다.

 

 항상 휴대용 소독제를 구비하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고 
특히 여러 사람들의 손이 거쳐가는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출입문 손잡이, 난간 등  
필수적으로 세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을 위한 행동으로 말이죠.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세균이 금속에 많이,

더 오래 남아 있는다는 기사를 읽은 이후부터는 

외출 시에 제 손이 닿는 모든 것이 굉장히 껄끄러웠는데

미리 분사하고 난 후 사용하고 있어요.
살균이 필요한 표면에 뿌리고

30초 후에 세균이 99.99% 박멸된다고 해요.

여기저기 분사한 후, 그대로 자연건조해서 말려도 되지만
적당량 분무 후에 30초가 지나면 살균이 되니 

그 뒤에 헹구거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어도 무방하답니다.

 

 

바이로비트는 식약처에서 허용한 식품첨가물 성분인

차아염소산(HOCI)으로 제조되었어요.

우리 몸의 백혈구의 면역력 원리를 이용한 살균 소독제로써

살균 작용 후 남은 잔여물은 물로 변하기 때문에

아기 용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미국 FDA에서 지정한 차아염소산은 

소독 / 살균 시 클로로포름, 트리할로메탄 등의 독성 물질 생성이 거의 없어요. 

또한 햇빛과 공기에 용이하게 분해되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질이고,

탁월한 살균력과 믿을 수 있는 안정성을 모두 갖추어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문 손잡이는 하루에 한 번씩 닦아서 청소하고 있고,

매일 세척할 수 없는 아이 장난감이나 육아용품 등 수시로 소독을 해주고 있어요.
저는 물티슈에 분사해서 휴대폰도 자주 닦고 있어요.

 

환자 용품 표면 살균 소독
욕조, 세면대, 변기 등 욕실 내 표면 살균소독
식자재 및 조리기구 표면 살균 소독
영유아 장난감, 침대, 이불, 의류, 신발 표면 살균 소독
가습기, 공기청정기, TV, 전화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용품 표면 살균 소독
그 외 교차 감염이 우려되는 곳에 표면 살균소독 등
이렇게 사용범위가 넓어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세균을 박멸하기 위해 사용하는 살균제이지만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사용하지 않은 것만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셔야 해요~

 

 


무엇보다 바이로비트 소독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무색에 무향 타입이며

손에 사용했을 때 건조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소독제는 알코올 냄새가 나서

아이들에게 바로 사용해주기 껄끄러울 때가 있고 사용 후 건조하더라고요.

 

이 제품은 알코올 등의 성분이 없으니 자극이 없어

어린아이에게 유용하게 활용해 주고 있답니다.

게다가 특유의 소독 향도 나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었고
잔여감도 겔이나 크림에 비해 빠르게 사라지는 타입이라 

오래 문지르고 있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고요.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필요한 필수품이 바로 살균 소독제라고 생각해요.
외출이 불가피한 분들은

손으로 이것저것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세균이 있을 곳에 
뿌리고 사용하시면 딱일 것 같아요!

모두들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