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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육아

흡수력 좋은 기저귀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사이즈 고르는 팁

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남기는 솔직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러브 듀엣입니다 :-)

둘째 하늘이는 어느덧 2개월 아가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아기를 키우시는 맘님들은

기저귀 선택에 항상 고민이실 거예요..

 

종류도 다양하고,

기저귀 유목민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기까지

여러 브랜드를 고르고 골라 어려운 일이죠.

 

그중에서 흡수력이 정말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은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기저귀예요..

 

 

 

하늘이는 5.8kg으로

3단계(중형)를 사용하고 있어요.

박스표기와 실제 권장 사이즈는 달라서

실제 박스표기에는 7~13kg이지만

팸퍼스 사이즈는 작게 나온다는 걸

알고 계셔야 해요!!

 

특히나 꿀벅지를 갖고 있는 아이라면

지금 아이보다 한 단계 크게

주문하시면 알맞을 거예요..

혹여나 기저귀가 커서 안 맞더라도

아기가 좀 자라서 사용해도 되니까

사이즈는 넉넉하게 잡으시면 됩니다.

 

 

 

 

팸퍼스 기저귀의 겉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동글동글한 캐릭터가 그려진

기저귀예요.

팸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베이비파우더 향이 솔솔 나요.

FDA, WHO, EU 등 세계적인 기관의

안전 기준에 맞춰 철저하게 안전성을

검사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아요~

 

 

 

 

팸퍼스의 매직 젤은

자기 무게의 30배까지 흡수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아기의 소변을 꽉 잡아주어요.

실제 물을 부었을 때에도

겉에 묻어남 하나 없이

전부 흡수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팸퍼스를 사용하나 봐요..

이 매직 젤이 최대 12시간 동안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줘서

우리 아기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겠죠.

안감도 부들부들하게 감촉이 좋아서

연악한 아기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소변 알림 선으로

아이가 소변을 보면 녹색으로 바뀌어서

기저귀 교체시기를 쉽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타사 기저귀를 사용했을 땐

여아들은 소변이 밑으로 흘러서

기저귀 소변알림 선이 밑에만

색깔이 변할 때가 많은데

팸퍼스는 알림선이 전부 다 바뀌더라고요..

이게 소변이 전체적으로

흡수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저귀가 뭉치지 않고

아기가 더 보송함을 느낄 것 같아요.

 

 

 

 

팸퍼스의 흡수성이 유명한 이유는

3중 흡수 채널에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기저귀들은 평평한 부분이

팸퍼스에서는 스피드 채널이

3중으로 나뉘어 있어요.

그래서 보다 빠르게 소변을 흡수하여

아이의 피부를 더욱 보송하게 해 주어요..

 

 

 

 

 

이렇게 2중으로 소변 대변이 새지 않도록

한번 더 처리되어 있어

밤새 한 번도 기저귀가 샌 적이 없답니다.

 

허리의 밴드도 부드럽게

잘 늘어나서 아이가 편하게

착용하고 있었어요.

사실 지금 2개월의 시기는

대부분이 누워있는 시기라

활동량이 없지만

뒤집기를 하고 점점 활동이 늘어나더라도

밴드가 부드러워서 아이가 자라도

잘 사용할 듯해요.

 

 

 

 

 

흡수력이 좋아서

밤새 보송한 기저귀를 찾고 계신 분,

발진 없는 기저귀를 찾고 계신 분께

팸퍼스 기저귀를 추천합니다.